전국금속노동조합 현자지부 판매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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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 현자판매 15-03-021                                    발송일자: 2015년 03월 18일

수 신 : 전 조합원

참 조 : 지회장, 분회장

제 목 : 노동법 개악저지 조합원 서명 및 최저임금 1만원쟁취 서명의 건

1. 현장탄압 분쇄! 생존권 사수! 고용안정 쟁취를 위해 항상 강고한 투쟁의 대오를 형성하고 있는 조합원 동지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노동법 개악저지! 현대자동차지부 조합원 서명용지와 최저임금 1만원 쟁취 범국민 서명용지를 배포하오니 판매위원회 전 조합원동지들은 빠짐없이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각 분회 분회장 동지들은 서명된 조합원 서명용지를 3월 23일(월)까지 해당지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각 지회에서는 취합된 서명용지를 3월 24일까지 현대차지부 정책기획실로 행낭 송부 부탁드립니다.

4. 노동법 개악저지! 4.24 총파업 승리를 위한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대차지부와 일정이 확정 되는대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5. 파업찬반투표가 압도적으로 가결돼 자본과 정권에게 노동자의 힘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끝 -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의장 오 승 욱(직인생략)

노동법 개악저지! 현대자동차지부 조합원 서명

정부는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고 생산성 둔화가 지속되는 이유를 노동시장 이중구조 때문으로 단정하고 노동시장 유연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직도 장시간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정규직 노동자의 권익은 축소하고 비정규직을 양산하겠다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않는 정책이다.

천문학적인 재벌의 곳간을 열어 분배정의를 실현하고 소비를 진작시켜야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고 경제도 발전하는 선순환구조로 개선해야 한다.

정부는 노사간,노정간 물리적 마찰을 야기하는 노동법 개악기도를 당장 철회하고 사회적 소득불균형의 원천인 재벌에 대한 혜택 축소, 비정규직 정규직화, 최저임금 현실화, 실노동시간단축 등 올바른 노동정책 전개를 촉구하는 바이다.

노동자의 힘으로 노동법 개악 기도 분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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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장관, 노사정위원회 귀중

최저임금 1만원 쟁취 범국민 서명
비정규직노동자 평균근속 1.7년        평생 20번 일자리를 옮기며 일해야 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해고되고 일자리 구하고, 또 해고되고 일자리 구하고..        어렵게 구한 회사에서 죽어라 일해 번 월급은...        한 끼도 제대로 사먹기 힘든 최저임금. 열심히 일해도 가난합니다.        최저임금이 500만 명의 최고임금이 됐습니다.   민주노총이 바꾸겠습니다. 500만 명은 최저인간이 아닙니다. 우리의 노동은 최저가 아닙니다. 시급 1만원, 모두 힘을 합쳐 현실로 만듭시다. 500만 서명으로 최저임금노동자 500만 명을 살립시다. 민주노총과 함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월급 200만원 쟁취해요^^
*서명지는 박근혜대통령에게 전달합니다.
번호	이 름	주 소	연 락 처	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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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 서울 중구 정동22번지 경향신문사 건물 14층(100-702) 전화 (02)2670-9100 / 전송 (02)2635-1134 / E-mail : kctu@nodong.org